검색결과
  • 대북교류 다시 물꼬

    대북교류 다시 물꼬

    박준영 전남지사(표지석 오른쪽 첫번째) 등 전남도민남북교류회 관계자들이 지난 달 27일 평양 발효 콩 공장을 방문,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전남도 제공]제주

    중앙일보

    2007.11.06 06:20

  • 선선해지면 입맛 당기는 수육

    선선해지면 입맛 당기는 수육

    담근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삭아삭한 배추김치와 따끈하게 삶은 수육은 언제나 입맛을 당기게 한다. 수육은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삶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한식 조리에 서툰

    중앙선데이

    2007.09.15 17:18

  •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

    중앙일보

    2007.07.19 15:43

  •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

    중앙선데이

    2007.06.10 23:21

  •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중앙선데이

    2007.06.10 00:52

  • 디자인 딤채 '4인 4색'

    디자인 딤채 '4인 4색'

    지난 3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비스트로 D. 딤채의 아트 워크 전시행사가 열렸다. 블랙과 레드로 모던하게 마감한 내부에는 김치냉장고에 와인 셀러를 접목한 딤채 와인

    중앙일보

    2007.05.08 14:26

  • 무지개色을 드세요

    무지개色을 드세요

    마늘·파·양파·배추 같은 하얀색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춘다.  우리나라 30, 4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2년 전쯤 잡지 기사

    중앙선데이

    2007.05.05 15:58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4. 풋사랑 여인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4. 풋사랑 여인

    1970년 1월 중동 근무 시절의 필자. 아랍인 복장이 이채롭다. 부산 피란지에서 거금을 모을 때 내가 취급하지 않았던 품목은 거의 없었다. 전라도 농가에서 돼지털을 대량으로 사들

    중앙일보

    2006.04.16 21:31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3. 부산 피란지 돈벌이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3. 부산 피란지 돈벌이

    1990년대 중반 중국 칭다오에서 월급쟁이 사장을 할 때의 필자(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있는 이). 옆은 공산당 간부들이다 신출귀몰했던 방천왕둥이 할아버지의 DNA 얘기를 꺼낸 것은

    중앙일보

    2006.04.13 22:04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1. 조부의 DNA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1. 조부의 DNA

    만능 운동선수였던 필자의 아버지. 키 1m80cm에 유도·검도를 특히 잘했다. 개성상인들은 조선의 유대인이다. 조선 초기부터 개성 사람들이 과거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철저히 막혔

    중앙일보

    2006.04.11 20:10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0. 조부의 DNA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20. 조부의 DNA

    필자의 아버지(방인묵(左))와 어머니(이춘자). 황해도 일대의 장돌뱅이로 큰 이름을 남긴 분은 내가 알기에 남강 이승훈(1864-1930)선생이다. 그는 유기행상을 해서 번 돈으로

    중앙일보

    2006.04.10 18:13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19. 조부의 DNA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19. 조부의 DNA

    당대에 거부가 된 개성상인이었던 할아버지 방영식(左)씨와 할머니 박순창씨. 나는 석가모니.예수는 몰라도 유전자는 믿는다. 타고난 성정이 따로 있고, 그게 사람을 좌우한다고 믿는것이

    중앙일보

    2006.04.09 21:05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8. 악동 짓 완결편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8. 악동 짓 완결편

    개성선죽초등학교 시절의 필자. 당시 뉴미디어인 라디오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일제시대 경기도 개성에 단 두 개의 유치원이 있던 시절 나는 중앙유치원을 다녔다. 또래를 휘어잡는

    중앙일보

    2006.03.23 22:31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6. 중·고 다섯 곳 전전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6. 중·고 다섯 곳 전전

    1950년대 주먹세계를 대표하는 임화수. 그는 필자를 자기 조직에 끌어들이려 했다. 지난주 내 이력에서 밝혔듯이 나는 중.고교 다섯 곳을 다녔다. 퇴학 맞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개

    중앙일보

    2006.03.21 21:44

  •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1. 풍운아 방동규

    [남기고] 낭만주먹 낭만인생 1. 풍운아 방동규

    안 해본 일 없는 '조선 3대 입담꾼' "기인.주먹.낭인(浪人)….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어. 사실 나는 시골 머슴.패션디자이너에서 승려.공장장.CEO까지 안해본 게 없잖아. 서독

    중앙일보

    2006.03.15 04:13

  • 만두 100만개 빚어 이웃사랑 실천

    만두 100만개 빚어 이웃사랑 실천

    5일 오후 6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산골 도로 변에 위치한 낡은 슬레이트 주택. 60대 할머니가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채 밥상에 앉아서 만두를 빚고 있다. 능숙한 손놀림

    중앙일보

    2006.01.09 06:18

  • 온라인쇼핑몰 월1억5천 매출 20대 두 동갑내기 사장

    온라인쇼핑몰 월1억5천 매출 20대 두 동갑내기 사장

    왼쪽부터 조형권·이수민씨인터넷 남성복 판매업체인 '말배추(www.horsecabbage.com)'를 운영하는 동갑내기 친구 이수민(23).조형권(23.연세대 휴학중)씨의 한 주는

    중앙일보

    2005.12.14 10:05

  • 고궁 안내원 된 '왕년 협객'

    고궁 안내원 된 '왕년 협객'

    왕년의 협객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변신한 '경복궁 관람안내 지도위원' 방배추(본명 방동규)씨. 청바지에 선글라스를 소화해낸 캐주얼 차림이 돋보이는 멋쟁이 할아버지다. 안성식 기자

    중앙일보

    2005.10.21 05:18

  •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5. 불꽃을 따라서

    내가 작가를 생업으로 알고 중단편 소설을 열심히 써대기 시작하던 70년대 초에서 3년간은 박정희 군사정권이 종신 집권체제를 노골화하기 시작한 숨가쁜 기간이었다. 전태일의 분신과

    중앙일보

    2005.08.14 17:59

  • [분수대] 김치

    [분수대] 김치

    북쪽에 다녀온 남쪽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입에 올리는 것 가운데 한가지가 김치 맛이다. 젓국이 시커멓게 들어간 남도 김치의 얼얼한 맛도 아니요, 간을 했는지 말았는지 허여멀건한

    중앙일보

    2004.11.02 18:15

  • [김서령의 家] 시인 조은의 사직동 14평 전셋집

    [김서령의 家] 시인 조은의 사직동 14평 전셋집

    家를 연재한 지 어느덧 일년이 지났다. 지내놓고 보면 세월은 늘 너무 빨리 흐른다. 그간 집 취재를 다니면서 매번 환호하고 흥분했다. 그러나 정작 연재를 끝내면서 바로 이 집! 최

    중앙일보

    2004.06.03 15:27

  • [사람 풍경] '시라소니 이후 최고 주먹' 방배추씨

    [사람 풍경] '시라소니 이후 최고 주먹' 방배추씨

    "난 상품가치 없는 사람이오. 생각 없시다." 방배추(71.본명 박동규.朴東圭)씨는 인터뷰 요청 전화에 딱지부터 놓았다. 뜻밖이다. "시라소니 이후 최고의 주먹이자 민족 깡패"(

    중앙일보

    2004.02.26 15:41

  • 흑미밥·배추 된장국 '우러나는 가을맛'

    흑미밥·배추 된장국 '우러나는 가을맛'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산야엔 국화.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자연과 벗 삼기에 좋은 달이다. 제비가 강남으로 떠난다는 중양절(4일), 찬 서리가 맺힌다는 한로(9일

    중앙일보

    2003.10.07 09:50

  • 흑미밥·배추 된장국 '우러나는 가을맛'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산야엔 국화.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자연과 벗 삼기에 좋은 달이다. 제비가 강남으로 떠난다는 중양절(4일), 찬 서리가 맺힌다는 한로(9

    중앙일보

    2003.10.0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