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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구당 정비/무소속의원 영입/체제 추스르기 나선 민자
◎“10명선이면 충분”… 선별기준 적용/탈당 등으로 빈 25곳 새주인 모색 민자당이 26일의 임수국회 개회를 앞두고 무소속의원 영입과 사고지구당 정비 등 체제추스르기에 나섰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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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한파/여야의원들 주머니썰렁/“청와대도 안받는데…”꼬리감춘 돈줄
◎후원금 격감… 지구당 줄여 군살빼기 민자/“민원 기대할 것 없고 공개된 재산 많더라”발길 돌려/점심초청까지 끊겨… 보릿고개 실감 민주 재산공개 파동에 뒤이은 「사정추위」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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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재산재공개”보도/아직은 결정된바 없다/민자대변인 밝혀
민자당의 강재섭대변인은 14일 『공직자윤리법이 개정된 후 전국회의원의 재산을 재공개하도록 한다는 것이 민자당 방침이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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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사원장의 딱부러진 답변/신성호 정치부기자(취재일기)
『평소 청렴하고 법조계의 존경을 한몸에 받아온…』『법조계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한분 줄어 걱정이…』 13일 오후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야없이 거의 대부분 의원들이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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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련회장 김윤환씨/민자상무위의장 정재철씨
◎한일친선협회장 김수한씨 민자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8일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회장에 김윤환의원(사진우)을,당헌개정에 따라 기구통합된 중앙상무위의장에 정재철의원(사진중)을,민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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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 정 의원/한숨돌린 민자
◎제명결의 앞두고 “표이탈 방지” 한때 부심/의총참석설 나돌자 무기명 투표 않기로 김영삼대통령은 1일 재산공개파문으로 자리가 빈 국회의장과 국방위원장에 이만섭·황명수의원을 각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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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재산공개를 보는 여야의 눈
◎「돈많은 검찰」 사정 제대로할까 민주/“우리만 집중 포화 맞았다”… 민정계 의원들 차관급 재산공개는 이미 장관·민자당의원 공개에서 한바탕 홍역을 치른 탓인지 예상보다 뒷말이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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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의원들 자구 안간힘/재산공개 파문 불길… 급박한 민자당
◎청와대·당직자 찾아 해명급급/경찰·국세청 등 동원 정밀실사 재산공개파동으로 청와대와 민자당이 벌집을 쑤셔놓은 양상이다. 『10명이다,20명이다』는 등 조사대상 의원수를 놓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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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 보지말고 감시차원 관심을/민자대변인 성명
◎민자의원 재산공개 별지8면 발행 민자당 강재섭대변인은 22일 소속의원·당무위원의 재산공개에 즈음해 『이번의 재산공개는 공직자가 국민의 공복으로서 국리민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엄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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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의원·당무위원 등/20일 재산공개
민주당은 10일 당무회의를 열어 김종필대표·당3역의 재산을 금명간 공개하고 소속의원·당무위원(원내포함)들의 재산은 오는 20일까지 공개하기로 했다. 당무회의는 이날 『김영삼총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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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파문」가라앉을까…/조기에 진화… 이젠 개혁 전력 당정
◎“적절한 조치”… 재발방지 촉구 민주/개혁 가속화에 따른 돌발변수 우려도 김영삼대통령이 8일 오후 단행한 부분 개각은 번져만 가던 새 정부의 인사파동을 가라앉힐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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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의원 전원 재산공개 결정/원외위원장도
민자당은 5일 오전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김영삼대통령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방침에 발맞춰 소속의원·원외지구당위원장을 포함한 당무위원 전원이 재산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관계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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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대변인(민자 새 당직자 프로필)
◎박태준 탈당파동 수습 결정적 역할 검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 기획·판단력이 뛰어나며 순발력도 갖췄다는 평. 박철언의원의 고교·대학·검찰 직계후배로 월계수회의 중심인물이었으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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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최형우씨/정책의장 김종호/총무 김영구씨/민자 당직 발표
◎비서실장 신경식/대변인 강재섭씨 민자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3일 당의 ▲사무총장에 최형우의원 ▲정책위의장에 김종호의원 ▲원내총무에 김영구사무총장을 임명하는 등 당직개편을 단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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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겨냥 철저한 친정체제/민자당직 개편 의미와 정국 전망
◎대선 논공행상… 민정계도 배려/내용 새나가자 막판 일부 교체/당 지도체제 바뀌면 사무총장 비중 더 커져 김영삼대통령은 3일 민자당 당직개편을 단행함으로써 신한국 건설을 수행해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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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최고위원제 폐지/내일 당직개편/「총재대표」단일지도체제 전환
민자당은 3당합당의 산물인 현행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고 총재대표(또는 당의장)의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하는 당헌 개정을 할 방침이다. 김종필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삼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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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직 빠르면 내일 발표/총장 최형우씨 유력
◎김용태총무 유임 가능성 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1일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개편 인선을 마무리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통령은 빠르면 2일중 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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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계 중심 친정체제 구축/민자당직 개편 어떻게 되나
◎개혁 추진의 바람막이역 강조/민정·공화계는 숨죽이며 관망 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밤 내각명단을 발표한뒤 김종필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부부동반 만찬을 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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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당체제 개편/당무개선위 발족
민자당은 19일 당체제 개편과 기구조정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김영구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무개선협의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관용 김기배 이성호 강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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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선… 정치인들 명암 엇갈렸다
◎초지일관파 득세 이합집산파 실세/김윤환·박찬종·이한동·강재섭·변정일씨/소신있게 제몫다해 입지 높아져/박태준·이종찬·이자헌·김복동·박철언씨/기득권마저 잃어 향후거취 부담 「92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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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못춘 민자 탈당파들/3당 지구당위장별 득표성적표
◎TK지역 국민당인기 거품판명/서울 아파트 밀집지역 민자우세 14대 대선이 민자당 김영삼후보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3당의 일선 사령탑인 지구당위원장들의 표정도 득표성적에 따라 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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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오른팔」서 홀로서기 강재섭(의원탐구:15)
◎민자 탈당바람 “쐐기”/정치적 명분인간관계 사이서 고민하다 잔류선언/박 의원과는 3당통합후 “삐걱” 박태준 전민자당최고위원의 탈당선언에 이어 박철언의원 등 현역의원 5명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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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은 오래전…주변정리로 「장고」/박태준의원 신당불참 선언배경
◎강재섭의원 잔류로 가닥 잡혀/신당파들 실망… 세늘리기 주춤 박태준의원이 신당불참을 선언해 대선구도는 다시 달라지게 됐다. 그를 학수고대 하던 신당세는 한풀 꺾이게 됐고 민자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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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회오리」 일단 주춤/민자,「박태준파문」 벗어날까
◎관망파 “장래불투명” 신당행 망설여/민정계 중진 당 고수… 바람차단 주효/선거체제전환으로 위기탈출 모색 민자당에 불어닥친 탈당 회오리가 잦아드는 느낌이다. 박태준최고위원이 탈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