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천만원 횡령 소상인협조장 구속

    서울시경은 8일 소상인협동조합 중앙회회장 서상복씨(56)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 66년 6월 전국의 영세장인들의 상자금융자와 상품거래를 위해 소상인 협동조합을

    중앙일보

    1973.03.16 00:00

  • 총선 앞으로 4일 표의 흐름(상) 야당 세 분산과 여 조직이 판가름 서울|2-3구서 무소속 강세4파전 충남

    야당의 보루였던 서울은 신민당과 통일당 중량급들이 야당 세에 기대를 걸고 대거 출마해 의외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게됐다. 합동연설회에서 야당의 선명 논쟁이 가장 풍성하고 유진산씨의

    중앙일보

    1973.02.23 00:00

  • (4)총선만능

    【춘천·의정부】공화당의 당원 수는 유권자대비10%라고 돼있어 그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면 상당히 큰 선거조직이다. 강원도 내 10만여 유권자를 가진 S구는 공화당원 2만5천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엉거주춤…초반전|「운동규제」로 저조…각지 의원선거 표정

    여-야 정당의 공천이 끝나 당 소속 후보자들이 12일 하오부터 선거구에 내려감으로써 지방에선 후보들의 득표전이 시작됐다. 그러나 선거 운동의 엄격한 규제로 선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중앙일보

    1973.02.14 00:00

  • 신민당

    공천자 명단이 발표된 11일의 신민당 중앙 당사는 아침부터 낙천 자들의 파상적 항의 난동으로 온종일 수라장이 되었다. 문짝이 부서지고 전화통이 박살나는가 하면「캐비닛」이 엎어지고

    중앙일보

    1973.02.12 00:00

  • 신민당 공천 신청자 기탁금 사정

    신민당 공천 신청자 2백51명 가운데 후보 등록 기탁금 2백만원을 예납한 사람은 1백62명밖에 안 돼 5분의 2가 공천 심사 대상에서 일단 탈락됐다. 돈을 못 낸 사람 가운데는 아

    중앙일보

    1973.02.05 00:00

  • ○…강원도산골에서 화전을 하며 살던 시골노파가 일본 대정 때 발행된 일본지폐를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돈인줄 잘못 알고 양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었다. ○…강원도고성군토성면 설악산 중

    중앙일보

    1973.01.31 00:00

  • 월선 조업 어선|선주·선장제명 어협지시

    강원도 동해출장소는 관내 각 어협에 월선 어선의 선주와 선장에 대해 어업조합원의 자격을 박탈하라고 지시했다. 18일 속초와 고성군어협에 따르면 동해출장소는 지난9일 월선 어선에 대

    중앙일보

    1973.01.19 00:00

  • 국회의원 선거법·정당법|개정안 의결·공포

    정부는 30일 국회의원 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안을 공모했다. 새 법에 의한 국회의원 선거는 김종필 총리가 전국 경제인 연합회 간담회에서 『73년 3월까지는 새 국회가 개원될 것』이라

    중앙일보

    1973.01.01 00:00

  • 89명 무투표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후보자 중 무투표 당선자는 전국 84개 선거구의 89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대의원후보자 등록마감일인 지난 2일 하오5시 현재

    중앙일보

    1972.12.05 00:00

  •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입후보 4백51명 등록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후보자 등록 접수 첫날인 27일 전국 1천6백30개 선거구에서 4백51명이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위 집계에 따르면 27일 현재 서울 1백67 부산 1 경

    중앙일보

    1972.11.28 00:00

  • 거진서 꽃 사슴 사로 잡아

    【속초】지난23일 상오6시30분쯤 꽃 사슴이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거진리 7구1반 거진어만 강에 내려왔다. 1년 생 가량된 이 꽃 사슴은 이날 아침 명태 배를 타려고 어판장에 나갔

    중앙일보

    1972.10.25 00:00

  • 양양·영주산악에 첫서리

    【속초·안동】23일 밤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건리와 양양군 양양면 오색리에 올 들어 첫 서 리가 내렸다. 속초측후소는 해마다 9월말이나 10월 초순에 이 지방에 첫서리가 내렸는데

    중앙일보

    1972.09.25 00:00

  • 동해안 해일 피해 늘어

    【강릉·속초】18일하오9시쯤부터 동해안을 휩쓴 해일은 19일 하오까지 속초, 고성, 양양, 명주, 삼척 등지 해안의 선박 3백63척과 가옥 1백88채, 곳곳의 항만시설 등을 휩쓸

    중앙일보

    1972.09.20 00:00

  • 속초서 서울행 버스 30대 묶여

    【춘천·속초】19일 상오 9시 현재 춘천을 비롯, 강원도내에 2백30㎜에서 2백50㎜의 비가 내려 곳곳에서 산사태를 빚고 교통이 끊겼다. 이번 비로 이날 상오 4시40분쯤부터 고성

    중앙일보

    1972.08.19 00:00

  • 남북한 문화교류의 한 방안|김정주씨발표…영남대통일문제「심포지엄」서

    영남대 통일문제연구소는 17∼19일 서울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남북한간의 기능적 융합」을 주제로 한 통일문제「심포지엄」을 갖고있다. 이 「심포지엄」에서 김정주씨(재일 거류민 단

    중앙일보

    1972.08.18 00:00

  • 목 타는 영동…「거북 등 논바닥」

    【속초=장창영 기자】6월 들어 50여일 동안 비 한 방울이 내리지 않았다. 영동의 곡차 야촌 벌과 아야진의 「이론개펄」 5백89㏊는 절반 이상이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논바닥은 숫제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새마을 국도환경 개선

    내무부는 3일 새마을 가꾸기의 2차 사업인 지방국도변 환경 개선사업 중 각 도청 소재지에서 시·군에 이르는 총74개국도 5천4백78㎞의 노선을 확정, 오는 73년 5월에 착공, 7

    중앙일보

    1972.07.04 00:00

  • 술취한 군인이 4세 소녀 사살

    【춘천】 3일 하오 4시35분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피리 민통선 북방에서 육군 ○부대 소속 강태룡일병 (24)이 이마을 이관수씨 (49)의 3녀 이정미양 (5)을 권총으로 배를

    중앙일보

    1972.07.04 00:00

  • 내무부 서기관 급 37명 이동

    내무부는 5일 6월부터 발효된 부산시와 도의 기구개편에 따라 내무부총무과장을 포함한 37명의 서기관 급의 인사이동을 했다. 내무부 총무과장 김화섭, 부산시 관광운수국장 이문상, 부

    중앙일보

    1972.06.05 00:00

  • (333)-Y부대(2)유격전(2)

    훈련을 마친 대원들은 출동의 날을 하루를 삼추 같이 기다렸다. 1951년4월29일 문천·안변·경성·회양 지구에 공작대원 1백4명이 침투해 들어감으로써 Y부대는 첫 출동을 개시했다.

    중앙일보

    1972.06.05 00:00

  • 산불 무방비-영동 대산화에 비친 문제점

    연 나흘동안에 걸쳐 2천4백여정보(피해3억원)의 산림을 태운 강원도 양양·고성·명주지방의 산불은 단일지역 산불로는 해방 후 가장 크다는 기록과 함께 너무나 원시적인 산불 방비가 그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산불의 원시적 대책

    지난 28일 강원도 양양군을 비롯하여 영동일대를 휩쓴 산불은 장장 67시간에 걸쳐 배양·고성·명주·양구·평창·인제 등 6개군 22군데의 국유림과 민유림 2천㏊를 태우고 겨우 진화됐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영동에 큰 산불, 천여 ㏊ 연소

    【속초】28일 속초·양양·고성 등 강원도 동해안지방에 초속 18m∼34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뒷산에서 산불이나 국유림과 사유림 1천여 ha를 태우고 29일

    중앙일보

    1972.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