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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폭우 피해 복구 위해 2억 기부…스타들 기부 행렬 계속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스타들. (왼쪽부터) 가수 임영웅, 배우 김혜수, 가수 싸이. 뉴스1 전국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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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해, 폭우에 인재 겹쳤다" 구례 등 피해 주민 배상 받을 듯
영산강 지류 문평천 제방이 지난해 무너지면서 범람한 모습. 프리랜서 장정필 정부가 지난해 8월 전국 댐 하류 지역서 발생한 수해가 댐 운영·관리, 하천 정비 등이 미흡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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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고치고 무료 빨래방도'...LG전자 구례 찾아 수해복구 활동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 임직원들이 유례없이 긴 장마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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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흙탕물 옷 빨고 밥 퍼준 그 사람, 김정숙 여사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7년 7월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함께 할 때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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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 및 구호물품 성금 1억 원을 전달(전국재해구호협회 기탁)한다. 동서발전은 특별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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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이어 태풍 ‘장미’ 경남 상륙…수재민들 ‘엎친데 덮친 격’ 한숨
지난 9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이 섬진강 범람으로 침수된 상가를 복구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오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김유열(58) 상인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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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태풍 '미탁' 피해 이웃돕기 성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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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문재인 대통령 내외.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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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타민] 수돗물 '아리수' "믿고 드세요"
"국무회의나 차관회의에서도 마시는 수돗물. 이제는 믿어도 좋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주 수요일 열리는 차관회의 참석자들에게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사진)를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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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나눔경영] 전국 지점에 1200개 봉사팀 운영
‘KB사회봉사단’이 수해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단원들은 평소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자연재해 발생 때에는 구호활동을 벌인다. 국민은행은 1998년부터 'KB사회봉사단'을 조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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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 봉사자의 열정과 힘에 놀라"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수재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선 시.군.구 자원봉사센터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중앙일보.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20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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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폭우로 130만~150만 수재민 발생
북한의 폭우피해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초부터 퍼부은 장맛비로 북한에서는 약 1만여명의 인명피해와 130만 ̄150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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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근로자 40명 봉사 동참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이 강원도 인제군 한계리 옥녀탕휴게소 식당에 쌓인 흙을 걷어내고 있다. 인제=이찬호 기자 "힘내라 힘! 힘내라 힘!" 30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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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영화제 시상식을 영화처럼' 만든 사람들
개인적으로 지난주 열린 제43회 대종상 시상식 현장에서 인상적인 배우는 임하룡이었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정작 상을 받지는 못했죠. 대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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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복구 은혜' 보답했어요
1999년 파주에선1999년 8월 초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시가지 수해 당시 강원도 등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잠긴 한 음식점을 찾아 식탁.의자 등을 물로 닦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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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반장 이명박 삽자루 쥔 고건 손 부르튼 손학규
수해 복구에 차기 대선 후보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고건 전 국무총리,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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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재민 돕기 30억원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는 데 기업들이 앞다퉈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수해복구 지원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그룹 차원에서 재해복구 지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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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짐부대' 뛰고 '헬기부대' 뜬다
인제소방파출소 소속 대원들이 집중호우로 고립된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등짐을 메고 급류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폭우로 고립됐던 평창군 진부지역 이재민들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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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들 배앓이·설사 등 `신음`
수재민들이 배앓이와 설사, 감기 등을 호소하고 있다. 집이 순식간에 침수되는 피해를 본 고재만(50.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재산2리)씨는 하천의 물을 끌어 쓰는 간이상수도 물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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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해 현장 가보니] "장마 코 앞인데 아직도 공사 중"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 반천교 수해복구 현장. 지난해 태풍 ‘매미’로 상판 일부가 떨어져나가 새 다리를 건설하고 있으나 공정이 20%에 머물고 있다. 23일께부터 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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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없는 장비·일손 "복구 엄두도 못내요"
전남 여수시 소라면 현천 1구. 태풍 '매미'가 몰고 온 폭우로 마을 앞 하천 둑이 무너져 논밭 6천여평이 황무지처럼 변했다. 하천의 토사가 논으로 밀려 들면서 추수를 앞둔 초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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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 1년 지난 영동지방
지난해 8월 31일 강원도 영동지역.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인 8백97.5㎜의 비가 내려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으로 2백5명(사망 1백22명.실종 21명.부상 62명)의 인명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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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 직원들, '사랑의 집짓기'
알로에마임은 전 직원 180여명이 여름 휴가를 일부 반납하고 오는 8월 4~6일 지난해 태풍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해비타트 운동)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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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동파… 한파 피해 속출
혹한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지난해 태풍 '루사'로 집을 잃고 주거용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양식어 폐사와 수도계량기 동파가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