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대국회 의장단 프로필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을 각각 2차례씩 맡을만큼 관운이 좋다. 영어실력·기억력·집착력등이 뛰어나다는 평. 박동선사건때 많은 미국인사들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 정부입장을 설명한 자세등

    중앙일보

    1979.03.17 00:00

  • 대학 2년 마치면 유학가능(문교부)

    문교부는 학술진흥과 고급두뇌 양성을 위해 해외유학제도를 대폭개선, ▲유학시험 응시자격을 대학 졸업자에게만 주던 것을 대학을 2년 이상 수료하면 응시할 수 있게 하고 ▲시험면제대상을

    중앙일보

    1979.03.17 00:00

  • "행동하는 소비자가 되자"

    행동하는 소비자. 실천하는 소비자. 고발하는 소비자를 주제로 한 제1회「전국소비자대회」가 6일 소비자 보호단체협의회(회장 이숙종)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학계·기

    중앙일보

    1978.11.07 00:00

  • 송번수씨 판화 귀국전

    작년 「파리」에서 1년간 판화공부를 하고 돌아온 송번수씨가 작금년의 작품을 갖고 근작 판화전을 연다.(1∼7일 현대화랑). 금년 35세의 그는 이미 68∼72년 사이의 국내 주요

    중앙일보

    1978.10.31 00:00

  • 「미국의 소리」|남기고싶은 이야기들|나의음악세계

    이왕 말이 나온 김에 나의 음악 편력에 대해 몇마디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나에게 음악에 관한 숨은 재능이 있었다면 그것을 일찍부터 개발할 수 있었던 후천적인 환경과 노력이

    중앙일보

    1978.10.19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30)|함춘원시절(제59화)|업적남긴 사람들

    해방후 줄곧 지금까지 함춘원에 진정한 의미의「아카데미시즘」과「히포크라테스」의 숭고한 정신을 뿌리내리게한 공로자는 숱하게 많다. 지면관계상 그들의 업적을 일일이 기록할 기회가 없어

    중앙일보

    1978.09.20 00:00

  • 개도국 일수록 자유 시장 경제 지양해야|본사 석학 「하이에크」 교수 단독 회견

    세계적 석학인 「프리드리히·폰·하이에크」 교수가 9일 방한, 10일 지방 시찰에 나섰다. 본사는 산업 시찰을 떠나는 경부선 새마을호 차 중에서 그와 단독 회견했다. 다음은 일문일

    중앙일보

    1978.09.11 00:00

  • "무더위도 스승" 여름농민대학

    3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 속에 하루 14시간의 강의를 받으면서 이열치열의 여름을 보낸 이색 「대학생」들이 있다.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총재 유달영)가 16일부터 28일까지 가졌던

    중앙일보

    1978.07.29 00:00

  • 보험료 율은 3·8%

    정부는 공무원 및 사립학교·교직원에 대한 의료보험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키로 하고 보험료 율은 3·8%로 하되 그중 본인은 50%만 부담하도록 했다. 4일 경제장관회의는 작년

    중앙일보

    1978.05.06 00:00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중앙일보

    1978.03.11 00:00

  • 낮에는 일하고 밤엔 공부

    「일하며 배운다」-. 「버스안내양들이 야간학급에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인천시중구전동25 인일여고 생활지도관. 인천시내 「버스」 안내양 8백여명이 칠판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알

    중앙일보

    1978.03.10 00:00

  • 원로 법조인으로「시토」문학상도 수상, 점성학은 수준 급

    「타닌·크라이비치엔」태국수상은 76년 10월 수상취임 전까지 주로 법조계에서만 일해 온 원로 법조인. 태국학생운동의 본거지인「타마사트」대학과「런던」대학법과를 졸업, 판사로 사회에

    중앙일보

    1977.09.12 00:00

  • 불교 지도자 연수 교육|태고종 간부 승려 대상

    한국불교태고종(종무총장 이남채 스님·사진)은 승풍 진작과 승려 자질 향상을 위한 불교 중흥 지도자 연수 교육을 2∼8일 전남 승주 선암사에서 갖고 있다. 태고종 전국 교구 간부 승

    중앙일보

    1977.09.03 00:00

  • 일본에 이색 불법강의 다방서 설교를 듣는다

    「코피」 한잔 마시면서 불교의 교리를 듣자. 일본에서 이색적 설법이 젊은이들 사이에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젊은이들이 운집하는 「아베크·코스」인 「하라쥬꾸」 네거리에 있는

    중앙일보

    1977.06.18 00:00

  • 오제도씨 보선등록 신인우·정대철씨도

    26일과 27일 오제도씨(사진·60조 도전 대 법과졸업 대검검사·변호사)와 신인우씨(사진·63·5, 6대 국회의원·전무 협회장)와 정대철씨(사진·35·정일형씨 맏아들·서울대 법대·

    중앙일보

    1977.05.27 00:00

  • (1901)제54화 배재학당(57)-고종황제가 1886년 하사한 현판의 글씨|윤성열|교사진

    1920년대의 배재고보 교사진은 당대 일류 교육자들과 학자들로 짜여져 있었다. 이중화·강매 교사는 정인보 선생 등과 학문의 경지를 나란히 하는 학자들이었으며 김성호·김인식·신봉조

    중앙일보

    1977.04.12 00:00

  • 무애의 부음

    무애(양주동 박사의 아호)는 스스럼없이 자신을「국보」라고 불렀었다. 제자들이나 주위의 사람들이「국보교수」로 별칭 하는 것을 오히려 흐뭇해하기까지 했다. 무(무)애는 언젠가 한 잡문

    중앙일보

    1977.02.05 00:00

  • 서울·연세·고려·서강·중앙·경희·건국대 입시 모범 답안

    중앙일보사는 12일 실시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서강대 등 서울시내 일부 전기대학 입시과목의 모범답안을 게재합니다. 모법답안은 대학입시 전문학원인 「경일학원」(서울 종로구 공평동

    중앙일보

    1977.01.13 00:00

  • (1)신춘문예 비결 10장|조해일

    「신춘문예」행사는 문단에「데뷔」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가장 화려한 등용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어엿한 문인대접을 받고 활동하기에 따라서는 바쁜 시일 안에

    중앙일보

    1976.11.15 00:00

  • 불합리한 종합소득세제로 인한 억울한 가산세 세납자 구제해야

    정부는 현행 종합소득세제가 불성실신고에 대한 가산세의 과중 등 제도적 모순을 안고 있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실시 1년만에 세법을 고쳐 불성실신고 가산세의 완화, 연10만원 이하의

    중앙일보

    1976.10.09 00:00

  • 부정계량속지말자|여성저축생활회서 계량기에 관한 강연

    주부들은 뭍건을 살때 값에는 신경을 쓰면서도 저울눈을 확인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부정계량기 판별법과 올바른 계량기 사옹법을 알아두면 『값은 깎았으나 양으로 손해보는』

    중앙일보

    1976.06.29 00:00

  • (11)재임용제 시행을 기회로 본 그 실상

    여교수가 되는 길은 남자의 경우보다 훨씬 어렵고 까다롭다. 아직도 사회 밑바닥에 깔려있는 남존여비사상 때문인 것 같다는 어느 여교수의 말이다. 현재 전국 98개 국·공·사립대에

    중앙일보

    1976.05.25 00:00

  • (1)교수가 되는 길

    교수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학문을 연구하고 전수하는 대학의 교원이다. 한때 지식을 파는『보따리 장수』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항상 인기직업 중상위 권을 유지하는 직종임에는 틀

    중앙일보

    1976.05.06 00:00

  • 국·공립대 재임용제외 교수 212명|문교부통보 사립대합치면 3백명 넘어|교수·부교수 임기 6년|국·공립대 조교수 3년·전강은 2년으로

    전국98개 국·공·사립대학 현직교원의 재임용발령이 법정시한인 28일자로 단행됐다. 31개국·공립대학(종합대6·단과대9·교대16개교)은 이날짜로 문교부가 재임대상교원을 일괄적으로 임

    중앙일보

    1976.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