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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제 마스크 써도 열린다…'iOS 15.4' 다음주 배포
아이폰에서 마스크를 쓴 채 잠금 해제가 가능해진다. [트위터 캡처] 아이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뒤 잠금 해제하는 기능을 다음 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기능은 아이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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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사라진 방역패스 “편하지만 코로나 확산 걱정”
대구의 한 음식점 직원이 1일부터 적용되는 방역패스 중단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QR체크 안 해도 되는 거야?” 1일 오후 2시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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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8일 앞두고…철옹성 같던 방역패스 넉달만에 사라졌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 카운터 앞. QR코드 체크를 위해 테블릿PC를 설치했던 거치대가 텅 비어있다. 함민정 기자 “QR체크 안 해도 되는거야?” 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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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일시중단
서울 한 백화점의 출입명부 등록을 목적으로 설치된 QR코드 체크인 입구의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실시해왔던 식당·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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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선 자가검사키트 뿌리는데…약국·편의점 헤매는 시민들
“약국 문 열고 오전에 오신 손님 열 분 넘게 돌려보냈어요. 어제도 5개씩 드릴 수가 없어서 2개씩만 팔았는데도 재고가 없어요.” 14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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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키트 품귀 ‘제2 마스크 대란’ 조짐에 최고가격제 검토
정부가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언급하고 나섰다. 입원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유전자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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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키트, 수급 문제 없다"던 정부…뒤늦게 "최고가격제 검토"
정부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뉴스1 정부가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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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종일 갈팡질팡…‘셀프치료’ 첫날 대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돌파한 10일 ‘셀프 치료’가 시작됐지만 온종일 혼란이 계속됐다. 확진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보건소가 신속하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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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3일부터 신속키트 온라인 판매금지...어린이 등 무료 배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3만8691명 발생한 6일 오후 충남의 한 보건소 앞 약국 출입문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용 자가진단키트 품절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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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증상 악화땐 어떻게 하나…달라진 재택치료 총정리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에 마련된 재택치료지원 태스크포스(TF)에서 직원들이 의료상담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1 10일부터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특성에 맞춘 새로운 방역ㆍ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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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자가격리, 검사도 안해...파격적 '위드 코로나' 나선 유럽
유럽 국가들이 속속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거나 해제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정점을 지났고,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에서다.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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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만명 육박한 날…정부 "진단키트 무상지급 검토"
지난 6일 오후 충남의 한 보건소 앞 약국 출입문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용 자가진단키트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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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검사·진단·치료, 오늘부터 동네병원서 맡는다
2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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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하는 동네병원 어디…내일 달라지는 오미크론 체계 [Q&A]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270명이 발생한 2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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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확산, 동네병원서 ‘원스톱’ 진료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확진 시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해진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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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욕하는 엄마···잠꼬대로 알았는데 병원가니 '악몽같은 병'
━ 헬스PICK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고향에 가더라도 오래 머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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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볼살 빠지면 근감소증, 잠꼬대 심할 땐 뇌질환 의심
━ 헬스PICK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고향에 가더라도 오래 머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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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뒤 음성확인서 떼오라는데 어디서?" 달라지는 방역체계
오미크론이 우세화된 지역에서 새 검사 체계가 도입된 26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선별진료서에서 의료진이 자가검사 키트를 확인하고 있다.연합뉴스 설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진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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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동네의원서 코로나 검사…단, 방문 전 예약해야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군인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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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3차 맞았으면, 밀접접촉시 격리면제…내일 새 방역체계
2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자가검사키트를 점검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한 전남, 광주, 안성, 평택 등 4개 지역에서는 26일부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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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료·연구 시스템 단계적 혁신 … 중증 환자가 믿고 찾는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
병원 탐방 고려대 안산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마스터플랜 조감도 고려대 안산병원은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병원으로 손꼽힌다. 37년 전, 독일 차관을 들여 세워진 100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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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하루 확진 2만명 된다는데, 검사·진료 구체안 안 보인다
“폭풍전야 같다.” 대다수 방역 전문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든 현 상황을 이렇게 평가한다.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00~4000명대를 오간다. 지난달 중순(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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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습격 초읽기, 내달 하루 확진 2만명 "또 타이밍 놓치면 희생자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대전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신중히 검사하고 있다.김성태 기자 “폭풍전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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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위기 바이든의 '진단 키트'…"믿었다가 감염 확산"
지난 14일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도서관 앞에 주민들이 가정용 신속 진단 키트를 무료로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이번 주부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