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의 돌팔이 의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사회악 중에서도 돌팔이 의사의 행패야말로 가장 얄밉고, 악질적인 소행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범죄와는 달리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병고에 시달

    중앙일보

    1976.05.17 00:00

  • 특수 민원창구 감시·감독강화

    정부는 관계감독책임자의 감독소홀 등 일부 공무원의 자세확립미흡으로 아직도 일부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금품수수 등 공무원사회의 부조리가 남아있다고 보고 감독 철저, 특수창구분야에 대한

    중앙일보

    1976.04.17 00:00

  • 제약회사의 약 광고금지 검토

    정부는 현행 의약행정관리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항생제·마약류의 남용에 따른 국민보건상의 위해성을 제거키 위해 제약회사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약 광고를 금지하고 의사의 처방 없이는

    중앙일보

    1976.04.14 00:00

  • "서정쇄신 일시적 구호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강원도를 순시, 『농촌 새마을운동은 잘 돼가고 있는데 반해 도시는 농촌보다 여건이 다르고 관심도 적어 도시 새마을운동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하고자하는

    중앙일보

    1976.03.25 00:00

  • 공장새마을 잘돼야 품질 좋아지고 낭비 없어진다|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와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제기획원에서 월간경제동향보고가 끝난 뒤 새마을지도자 장인녹씨(전북무주군 설천면 길산리지전부락), 공장새마을유공자 김오수씨(동명목재공장장) 및 관계부처장관들과

    중앙일보

    1976.03.06 00:00

  • 「합의」미명아래 부활한「불씨」/버스 계수기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용낙)과 전국자동차노조 서울좌석「버스」지부(지부강 유춘근)및 서울「버스」(일반) 지부(지부장 윤만중)가 계수기를 철폐한지 30일만에 다시 부착하

    중앙일보

    1976.02.12 00:00

  • $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중앙일보

    1976.01.31 00:00

  • 지하자원 본격 조사하라|박 대통령, 상공·건설부 순시서 지시-국내 두뇌·기술진 총동원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상오 상공부 순시에서 상공부 산하에 있는 국립 지질 광물 연구소를 3월말까지 과학기술처 산하로 옮겨 국내 기술자와 국내 두뇌를 총동원하여 우리 나라 지하자원

    중앙일보

    1976.01.30 00:00

  • 법상 「근로기준」개선

    국회 예결위는 31일 추가 규모 2천9백49억원의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거쳐 처리한다. 국회는 1월1일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예결위는 30일

    중앙일보

    1975.10.31 00:00

  • 교정 부조리 발본

    법무부는 13일상오 서울소년원회의실에서 전국교도소장회의를 열고 여름철의 각종 교정사고방지와 대민업무의 부조리를 뿌리뽑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전국 2개 구치소장·26개 교도소장이

    중앙일보

    1975.08.13 00:00

  • 스포츠를 주제로 다룬 영화들이 많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복싱영화만큼이나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는 영화도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복싱이 개인경기로서는 가장 극적일 수 있는 스

    중앙일보

    1975.06.13 00:00

  • 영세 중립 위해 묘안 짜낸 오스트리아

    영세 중립국 「오스트리아」가 「영세 중립」을 지키기 위한 묘안 (?)을 생각해냈다. 이 묘안이란 다름 아닌 『「유엔」도시』를 건설하여 「유엔」산하의 각종 기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중앙일보

    1975.06.13 00:00

  • (1359)-설야사

    한국은 부산·인천·원산에 해관을 설치했으나 세관행정이 전연 생소하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두모진사건으로 창피를 톡톡히 당하자 초기 해관을 구국정부에 위촉 관리케 했다. 청국 이홍장

    중앙일보

    1975.06.09 00:00

  • "주한미군 철수하면 남침 유발"

    「인도차이나」사태이후의 미국 외교·군사정책 방향에 관한 미상원의「대토론」이 2일 막을 올렸다. 이날 후반 토론에서는 한국문제를 집중토의. 미국이「아시아」의 다른 지상전 일에 개입되

    중앙일보

    1975.06.03 00:00

  • 대농그룹 은행서 감리

    6월부터 거액대출업체인 대농「그룹」(대표 박용학)이 6월부터 신탁은행을 비롯한 서울. 상업. 한일. 제일 등 5개 은행의 공동감시 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금융계에

    중앙일보

    1975.05.31 00:00

  • 김일성 족벌 체제와 권력 암투

    김일성의 사망 또는 은퇴 이후 북괴의 권력 구조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에 대한 관심은 김일성의 경부 암이 앞으로 2년 밖에 공적 활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계 전문의의 통

    중앙일보

    1975.03.25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 총리 답변=사회 부조리 제거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올바른 시국관과 가치관을 갖도록 범국민적 생활 운동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국민 투표 이후에도 혼돈 상태가 계속 일고 있

    중앙일보

    1975.03.18 00:00

  • (21)그 입지의 현장의 가다|「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 감독 이경손씨(4)

    정기탁은 상해의 대중화영편공사에 촬영 감독 자리를 마련해 놓고 이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력거를 타고 일본인들이 자리잡고 있던 홍구가를 지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이곳에서 보람

    중앙일보

    1975.01.13 00:00

  • 연탄 부정반출 묵인

    【의정부】서울지검 의정부지검 서돈양 검사는 9일 서울시 연료대책본부 감독관 김광우씨(35·마포구 직원)·연탄감시원 정성택씨(32·도봉구직원)등 2명을 뇌물수수 및 물가안정에 관한

    중앙일보

    1974.12.10 00:00

  • 몸수색중지 등 요구|안내양 백 28명 농성

    9일 상오 6시45분쯤 진아 교통(도봉구 월계동 48)소속 여차장 1백 28명은 중구 예장동 8 KBS앞에 모여 ▲감독원의 몸수색을 중지하라 ▲「버스」안에서 감시역할을 하는 계수원

    중앙일보

    1974.12.09 00:00

  • (3)버스 안내양

    신축한지 한달 반밖에 되지 않은 단층「슬래브」건물에서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부엌 쪽에는 김장배추를 씻는 소녀들이 7, 8명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 같은 표정은 눈

    중앙일보

    1974.11.18 00:00

  • (상)자유 있는 수인… 그 고달픈 직무의 애환

    「창살 없는 죄수」-. 교도관을 두고 부르는 말이다. 높다란 교도소 울에 갇혀 푸른 옷의 재소자들과 함께 행동하는 교도관들은 그들 자신이 바로 죄수 생활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중앙일보

    1974.10.21 00:00

  • 잇단 문화재 수난의 문제점

    송광사 문화재 도난사건은 사찰 등에서 소강하고 있는 주요 문화재의 보존 대책이 얼마나 허술했던가를 또 한번 드러낸 사건이다. 최근 고소득 층 일각에 골동품 수집 「붐」이 일면서 공

    중앙일보

    1974.10.10 00:00

  • 은행 구제로 신용 불안 방지

    【파리·바젤 10일=외신 종합】「파리」에서 열린 6개국 재상 회의는 구미 은행의 연쇄적 도산에 의한 신용 불안 확대를 막기 위해서 각국 중앙은행이 외환 손실 등으로 자금난에 허덕이

    중앙일보

    1974.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