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명 구속지시

    서울지검 오탁근 검사장은 l5일 가짜박사사건에 관련된 국제복음선교회 총무국장 이완직씨(42)등 관련자 4명을 구속하라고 서울시경에 지시했다. 오 검사장은 국내저명인사 30여명에게

    중앙일보

    1969.04.15 00:00

  • 가짜우유 대량 판매

    서울지검 마역반 하일부검사는 29일상오1시쯤 보사부관계직원을 지휘하여 건국우유 노량진보급소와 동부보급소를 급습, 가짜우유·양유를 만들어 팔아오던 최소홍(28·서울동대문구답십리동54

    중앙일보

    1969.03.29 00:00

  • 80여만원사취

    27일하오 서울영등포구 본동45 채애윤여인(가명·19)이 공군대위 복장의 사진을 들고 경찰서로 찾아가 사기꾼인 남편을 붙잡아달라고 신고했다. 채여인말에 의하면 사진의 주인공인 남편

    중앙일보

    1969.02.28 00:00

  • 영광의 세 여경감

    5·16이후 처음으로 여자경감 3명이 탄생했다. 치안국이 지난3일 승진발령한 4백22명의 새경감중엔 서울시경 수사1과 최헌자(44), 치안국 보안과 이옥자(42), 부산시경 보안과

    중앙일보

    1969.02.06 00:00

  • 믿고 살았으면(6)공신력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KS 마크』가 붙은 어떤 고무신류 제품이 품질불량으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68년1월). 상품 광고 때마다 빼지 않고 내세웠던 KS「마크」의 체면이나

    중앙일보

    1969.01.16 00:00

  • 위생병 경력으로 대학강사

    ○…부산시경수사과는 27일 성지의원 주인 심재운씨(3l·청학동221)를 국민의료법위반및 공문서부정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고교출신인 심씨는3년간의 위생병경력이 있는 것을 틈타 서울

    중앙일보

    1968.08.29 00:00

  • 10개 기술학교 수사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 응시 가짜 자격증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은16일 상오 안양성림농업기술고교가 졸업생이 21명 밖에 없는데도 7백69명의 졸업증명서를 떼어주어 대학검정에 응시케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졸업장위조

    서울시경수사과는 15일 상오 요즘 각 사설학원과 짜고 가짜 졸업장을 만들어 팔아 대학입학자격고시에 대량으로 부정 합격시킨 안양읍 성임 고등 기술학교 교장 나달영씨를 전국에 지명수배

    중앙일보

    1968.04.15 00:00

  • 대학졸업장 위조 | 한창5만원 교사시험서 52명합격

    【광주】13일 전남도경수사과는 전국각대학의 가짜졸업장을 만들어 교원자격시험응시자들에게 팔아먹은광주화천인쇄소 주인 안후순(36·광주시학동) 삼남교육신문사 사원 안병순 (29) 전남교

    중앙일보

    1968.03.14 00:00

  • 가짜대학생 모금

    서울종로서는 22일「북괴만행희생자돕기운동」이라고 쓴 모금함을 들고 성금을 거두던 가짜대학생 박광일군(20·주거부정)등 2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하고 공범김모군(19)을 수배했다. 이들

    중앙일보

    1968.02.22 00:00

  • 범람 유해고춧가루|보건대학원 정문호씨의 분석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타르」색소를사용한 고춧가루가 서울시내요식업소에 범람하고있어 시민 건강을 위협 하고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정문호씨의 졸업논문(지도교수 정문식)에 의하면 서울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낙방 어린이 유괴

    가정교사가 진학지도 소홀로 중학 입시에 떨어진 여자 어린이를 3일 동안 유괴, 애가탄 부모에게 현금 10만원을 요구하다가 붙잡혔다. 서울 성동서는 7일 하오 7시 30분쯤 시민회관

    중앙일보

    1967.12.08 00:00

  • "우린 2배 오른셈"

    오는21일부터 인상되는 「버스」요금에 대학생들의 할인제를 없애기로한 서울시 방침에대해 대학들은 종전보다 2백%나 올린셈이라고 치적, 이의 시정을 바라고 있다. 대학생들은 8원했을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스베틀라나 고독 속의 「여심유랑」

    「스베틀라나」가 미국에 망명한지 어느덧 6개월. 끈덕진 동서진영의 고전에이어 그의 수기는 판권소동까지 벌어져 분분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제3자의 눈으로 파해친 「스탈린」일

    중앙일보

    1967.09.09 00:00

  • 가짜 건축 허가증

    학교법인 홍익학원에서 가짜 건축허가증으로 부속국민학교 건물을 짓다가 경찰에 고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서울시는 마포구 상수동 75의 1 홍익학원(홍익대학) 대표 이도영씨를

    중앙일보

    1967.08.02 00:00

  • 독후감「내가 훔친 여름」을 읽고

    김승옥 작 「내가 훔친 여름」에 투고된 독후감은 모두 2백 3통. 남 1백25, 여 78통. 이들은 한결같이 연재소설을 새로운 체제로 편집한 것엔 박수를 보냈다. 신문의 「매너리즘

    중앙일보

    1967.06.20 00:00

  • 일당 4명 검거|은행장 직인 위조

    19일 치안국 수사과는 한일은행장 직인과 각 은행 영업부장 인장 등을 위조, 8천만원 짜리 가짜 수표와 예금통장을 만들어 청량리 등 구 서울대학교 문리대 건물과 대지를 불하받으려던

    중앙일보

    1967.06.19 00:00

  • 석사학위 매매

    서울지검 함영업 검사는 22일 가짜 대학교 간판을 내걸고 버젓이 석사학위증 까지 수여하면서 등록금을 받아온 대한 예수교 개혁 장로회 소속 개혁 신학교 (동대문구 청량리동 181의

    중앙일보

    1967.03.22 00:00

  • (하) 만주리→북평→광동→향항|계수생

    ○…북풍 몰아친 천안문 11월의 북평의 새벽추위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로 몰아치는 북풍은 오장이 얼어붙는 것 같고 게다가 공복인 우리들은 서로 껴안고 몸을

    중앙일보

    1967.03.04 00:00

  • 유령출판사서 버젓이 인쇄

    속보=대학졸업장 대량위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1일상오 고려출판사사장 오태환(42·성북구 정릉동423) 동사총부부장 유재욱(35·영등포구 ㄹ신대방동) 동사사원 강명규(

    중앙일보

    1966.12.21 00:00

  • 대학졸업장 위조

    20일 상오 서울청량리 경찰서는 전국 각 대학 졸업장과 성적증명서를 대량위조, 이를 사는 사람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씩을 받고 취직까지 시켜준 김모(36·성북구 삼선동)씨 등 10

    중앙일보

    1966.12.20 00:00

  • (1) 몰상식한 「상식」|우등생

    무슨 일에나 그럴싸한 이유를 붙이거나 변명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는 평범한 상식에 따르는 것이 못마땅하다. 그는 이성을 사랑하기 위해서 자유연애주의자가 된

    중앙일보

    1966.06.30 00:00

  • 〈역광선〉

    가짜범 값, 2만원이 아니라 5백원이라고. 인간도 양심을 너무나 싸구나. 빗나간 저물가정책의 탓? 자격고시에 합격한 소년수. 공부하는 분위기는 거기가 최고일거라. 인생대학이라 하지

    중앙일보

    1966.06.18 00:00

  • "소의 우주유영은 날조다"|미 저명 과학평론가 「로이드·맬런」씨 폭로

    미국의 저명한 과학평론가이며 자주연구가인 「로이드·맬런」(Lloyd Mallan)은 소련의 자주유영이 날조된 거짓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적지 않은 화제를 일으킨 그의 주장을 간추려

    중앙일보

    1966.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