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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대학생의 「음독」…「연탄가스중독」으로 연막
졸업정원제운영을 놓고 「문교부 지시다」 「대학재량이다」로 핑퐁식 책임전가가 계속되는 판에탈락생1명이 음독, 한때 중태에 빠지자 학교측과 문교부일부직원이 이번에는 「음독」을 「연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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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중독|일가 3명숨져
l7일 상오10시쯤 서울봉천7동1632의14 윤영식씨(42·상업)집 안방에서 윤씨의 부인 임옥자씨(38)와 딸 현숙양(13·임현국교 6년), 둘째아들 상섭군(10·인현국교4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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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매 연탄중독사
30일 0시35분쯤 서울일원동136. 권국연씨(42) 비닐하우스에서 잠자던 권씨의 2녀 명희양(15·숙명여중3년) 등 4자매가 연탄가스에 중독, 명희양과 3녀정희양(13·숙명여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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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 일가4명 사망
28일 상오6시10분쯤 서울남가좌2동363의6 노기진씨(40·서대문구청 청소과 가로반장)의 연립주택 아래층 방에서 잠자던 노씨의 아버지 만석씨(77)와 어머니 김양근씨(6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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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모녀 숨져
1일상오6시40분쯤 서울청파동1가3의65 김동철씨(25·은행원)집 안방에서 김씨의 어머니 김일여씨(47)와 형 희철씨(27·고려대법대3년), 동생 인철군(21·한양대휴학중)·미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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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으로 연탄가스배출기 멈춰 일가4명 중독 9명 숨져
12일 상오9시쯤 서울 전농3동 60의340 최광윤씨(34)집 안방에서 잠자던 최씨 부부와 건넌방에서 자던 최씨의 장모 김정숙씨(65)·장남 원호군(14·서울 광신중3년)등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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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정전으로 가스 배출기 꺼져·
30일 상오4시40분쯤 서울 신사동344의13 김민석씨(34)집 1층 건너방에서 자던 남대문시장 대도 상가 종업원 박정녀(20)이종왕(20)양 등 2명이 연탄가스에 중독.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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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보일러업자가 시공|모자 가스중독사|1명 구속
서울강서경찰서는 28일 연탄보일러공사를 잘못해 모자를 숨지게 한 대성보일러공업사 주인 홍성석씨(40·서울 등촌동509의9)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에너지 이용합리화법 위반혐의로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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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잘못 놔 연탄가스 중독
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연탄보일러 환기시설을 제대로 하지 앓아 연탄가스 중독사고를 빚게 한 한일난방사 대표 조남원씨(39·서울 서교동 394의24)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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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교수 부부 가스중독 절명
13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녹번동86의119 이헌재씨(60·연세대의대 신경외과과장) 집안 방에서 이씨와 이씨의 부인 손임강씨(52)가 연탄「가스」에 중독. 신음중인 것을 4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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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사망 늘어
▲13일 상오7시쯤 서울 상계2동181의71 황교환씨(30)집 건넌방에서 황씨의 동생 교춘씨(25·회사원)가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황씨의 부인 황문자씨(28)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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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연탄「가스」중독 40건 서울서만 63명 사망
올들어 서울 시내에서만 40건의 연탄「가스」중독사고가 발생, 63명이 숨졌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 주말과 휴일인 7, 8일에는 연탄「보일러」를 설치한 가정에서 3건의 연탄「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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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미달 품으로 날림공사…겉만 그럴 듯 못 믿을 연탄「보일러」
연탄「보일러」에 엉터리제품이 많다. 연통이 규격보다 작고「케이스」도 눈가림으로 만들어져 연탄이 제대로 타지 않고 꺼지거나 「가스」가 심하게 새는 경우가 흔하다. 게다가「보일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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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등 숙박업소 연탄아궁이
서울시는 시내 숙박업소 가운데 연탄아궁이를 사용하는 업소의 난방시설을 내년까지 모두 연탄 「보일러」시설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1차로 도심지에 있는 1백11개 연탄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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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연탄갈다 주부 가스중독사
9일하오5시쯤 서울면목동158의34 임기조씨(34)집 2층 「보일러」실에서 임씨의 부인 김영숙씨(34)가 연탄「가스」에 중독,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남편 임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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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두곳 3명절명
23일 상오8시쯤 서울신림2동105의11 「보일러」시공업자 김홍걸씨(55)집 안방에서 잠자던 김씨의부인 김정호 (49)·장남 성국(27)씨등 2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신음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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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연탄「보일러」거의 불량품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연탄「보일러」가 규격미달의 불량품이어서 일반 가정의 열 손실은 물론 연탄「가스」중독의 위험마저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 특수1부(윤종수 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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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지하실서 가스 중독사
28일 상오 4시3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 4동 산197의 35 전명표씨 (62) 집 지하실 연탄 「보일러」실에서 30세 가량의 남자가 연탄 「가스」에 중독, 숨져 있는 것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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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의 공용굴뚝은 가스중독 위험높다|4층서 연탄피우자 굴뚝타고 가스 내려와
고층 건물에서 1개의 굴뚝을 사용할 경우 위층에서 피운 연탄의 「가스」가 기압변화에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가 중독사고를 일으켰다. 8일 상오 7시쯤 홍대진 씨(38·부산시 중구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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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시설점검|4천9백여곳 연탄가스중독 예방위해
서울시내 연탄 「가스」 중독예방을 위해 23일부터11월10일 사이에 시내4천9백30개의 여관·여인숙등 숙박업소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점검에 앞서 업자의 자율적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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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때문에 부부싸움 일가 6명 동반자살
【부산】10일상오8시쯤 부산시동구주천동355 윤인철씨(35)집에 세들어 살던 조성구씨(39·신진공업 보일러공)와 부인 이화자씨(39) 등 일가족6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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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화 한 건 아니다」
★…마치 상공부와 공업진흥청에서 가옥을 신축할 때 연탄「보일러」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한 것처럼 전해져 그 동안 구설수를 많이 들었던지 28일 최종완 공진청장은 『공진청은 온수온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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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 중독 대책은 없는가|겨울 「안방의 사신」을 막자
「안방 사신-연탄 「개스」의 중독 사고를 막자』-. 한해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연탄「개스」가 법정 전염병보다 치명적인 사고로 등장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예방책은 속수무책.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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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만명의 연탄중독
정감록에 나오는 10승지는 풍광명미한 고장일 뿐 아니라 영묘한 피난지로 구분돼 왔다. 병화와 화적떼의 노략질에 시달린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