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경찰서는 28일 연탄보일러공사를 잘못해 모자를 숨지게 한 대성보일러공업사 주인 홍성석씨(40·서울 등촌동509의9)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에너지 이용합리화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연탄보일러시공업체허가를 받지 않고 지난22일 등촌동499의6 강복임씨 (53·여)집 부엌방과 안방에 연탄보일러공사를 하면서 가스배출시설을 잘못해 잠자던
강씨와 강씨의 장남 김종춘씨 (25 가 가스에 중독,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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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경찰서는 28일 연탄보일러공사를 잘못해 모자를 숨지게 한 대성보일러공업사 주인 홍성석씨(40·서울 등촌동509의9)를 업무상과실치사 및 에너지 이용합리화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연탄보일러시공업체허가를 받지 않고 지난22일 등촌동499의6 강복임씨 (53·여)집 부엌방과 안방에 연탄보일러공사를 하면서 가스배출시설을 잘못해 잠자던
강씨와 강씨의 장남 김종춘씨 (25 가 가스에 중독,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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