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한우 한돈 전문점 구대감, 무지개삼겹살 '칠삼겹'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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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체력도 저하되고, 무엇보다 면역력이 급감하여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 이럴 때일수록 영양가 높은 고단백 음식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여 건강을 챙겨줘야 한다.

최근 각종 뉴스에서 고단백, 비타민 음식으로 돼지고기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B1과 티아민도 풍부하여 영양 보충과 추위로 인해 움츠러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음식이라는 것.

이런 가운데 최상급 한우와 한돈 강남 고깃집으로 유명한 구대감 생고깃집은 최근 무지개 빛깔을 지닌 ‘칠삼겹’을 새롭게 출시했다.

구대감의 신메뉴 칠삼겹은 7가지 빛깔을 지닌(빨강, 주황, 노랑, 초록, 하양, 검정, 보라) 고추장, 된장, 카레, 허브, 마늘, 간장, 와인을 오로지 한돈 생삽겹 만으로 숙성시켜 만든 메뉴로 맛과 풍미가 뛰어나 삼겹살을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가격 또한 저렴하여 600g에 33,000원, 150g 1인분 기준 약 8,000원이면 무지개 칠삼겹을 맛 볼 수 있다.

강남 고깃집 구대감은 지난해 7월 강남역 대홍수로 침수 피해를 입고 한차례 폐업의 위기를 맞은 바 있다. 고객의 성원과 전직원들의 단결력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재오픈한지 1년여를 맞이하게 되었다.

구대감의 구학성 대표는 “오로지 좋은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구대감을 찾은 고객들이 착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구대감에서는 신메뉴 칠삼겹 외에도 점심특선, 한정식 특선, 사또정식 등 다양한 한정식을 추가해 손님들이 큰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인 평일점심특선은 들깨죽, 샐러드, 맛탕, 해파리 냉채 등 15반상을 맛 볼 수 있는 메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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