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남상의, 1인 1경남은행 계좌 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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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19일 경남은행 마산대우백화점지점 앞에서 최충경 회장과 박영빈 경남은행장, 한철수 창원상의 마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 선포식을 했다. 최 회장은 “지역 대표 은행인 경남은행 통장을 많이 가짐으로써 지역 금융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라며 “대구시민 70%가 대구은행과, 부산시민 88%가 부산은행과 거래하고 있지만 경남은행과 거래하는 도민은 52%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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