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지하철서 졸고 있는 모습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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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플래시 뉴스 닷컴]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티 홈즈(33)가 딸 수리(6)와 함께 지하철을 탄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유코피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수리와 함께 지난 주말 지하철을 탔다.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듯 수수한 모습의 홈즈는 평범한 엄마처럼 보였다.

평소 뉴욕 지하철을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진 홈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재미있다.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장을 위한 또 다른 기회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월 톰 크루즈(50)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현재 브로드웨이 연극 '데드 어카운츠'에 출연해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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