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메모]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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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크리스마스 맞이에 한창이다.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나들이가 엄두 나지 않는다면 따뜻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로 가보자.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산타가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빌리지 투어’, 파크 전체에 하얀 눈이 내리면서 100여 명의 산타마을 캐릭터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 화려한 무대로 구성된다. 총 1만명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맘&키즈’ ‘맘&베이비’ 패키지는 약 40%, 애프터(After) 4 야간 자유이용권은 약 2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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