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종로에 550m 장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제2회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열린 18일 세종로 일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삼거리부터 세종로 사거리까지 550m 구간이 이날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됐다. 통제된 차도에서는 농산물과 한복 등을 파는 ‘농부의 시장’, 재활용 나눔장터, 외국인 벼룩시장 등의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는 지난 9월과 이날 행사 결과를 분석해 다음 달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