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아차, 150만원짜리 ‘슈라이어 자전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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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기아자동차는 최고디자인책임자(CDO)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디자인한 자전거 ‘케이 벨로(K Velo)’를 삼천리자전거와 공동 출시했다. 바구니를 단 ‘시티’(150만원)와 몸체를 가볍게 한 ‘스피드’(100만원) 두 모델이 있다. 슈라이어 부사장은 아우디 TT를 디자인해 알려진 인물이다. 2006년 기아차에 영입돼 K시리즈 디자인을 총괄했다. 배우 유아인이 시티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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