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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전 부인 케이티 홈즈가 조쉬 해밀턴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5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는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 '데드 어카운츠(Dead Accounts)' 공연을 마친 뒤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자 함께 출연한 조쉬 해밀턴에게 달려가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해밀턴도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홈즈의 몸을 두 팔로 감고 키스를 나눴다.
외신들은 이 장면을 보고 홈즈가 해밀턴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홈즈는 "난 아직 누구와도 사랑에 빠질 준비가 안됐다. 당분간 '수리 엄마'로 살아갈 것"이라며 부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