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터넷 홈쇼핑 방송 개시

중앙일보

입력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6일그동안 케이블TV로만 방송됐던 홈쇼핑 방송을 인터넷으로 옮긴 인터넷 홈쇼핑 방송인 `라이브박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박스는 인터넷의 양방향성을 이용한 홈쇼핑 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쇼핑호스트와 상품정보와 요구사항에 대해 채팅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인터파크는 월~금요일에 하루 1시간씩 인터넷 생방송을 할 예정이며 주문형비디오(VOD) 방식의 인터넷 홈쇼핑 방송은 24시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인터파크는 라이브박스 방송을 위해 인터넷 방송 솔루션 업체 호스텍글로벌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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