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KAI, 무인항공기 사업 우선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국방부는 29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주·야간 전천후 감시정찰이 가능한 차기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했다. 차기 군단 정찰용 UAV 사업 중 체계 및 비행체 분야는 KAI, 지상통제체계 및 합성개구레이더(SAR) 분야는 LIG넥스원, 데이터링크 분야는 삼성탈레스가 각각 선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