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원 발효스쿨’ 체험 후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9면

네이버카페 두두원 발효스쿨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 지난주 대장암 환자에 이어 이번 주에는 직장암 환자 후기를 소개합니다.

체험 후기:7년 전 직장암 3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한 52세 남성입니다. 수술이 잘되고 전이·재발이 없어 2년 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수술 시 약간 훼손된 괄약근이 무의식 중에 변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특히 수면 중에는 전혀 의식하지 못할 정도였지요. 변이 묽으니 괄약근 운동을 열심히 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런데 헬씨효보(두두원 소이프로 제품 중 하나)를 아침저녁으로 먹으면서 장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묽은 변이 고형변으로 바뀐 것입니다. 당연히 잠을 푹 잘 수 있지요. 환우님들 희망을 가지세요. echokjh

발효학교장:직장암은 수술할 때 배변 기능을 조절하는 괄약근 손상이 불가피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에 오랜 기간 항암제를 복용하면 장 점막이 많이 손상됐을 거라고 짐작됩니다.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가 흡수되지 못하고 설사로 배출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장은 영양소뿐 아니라 수분을 흡수해 우리 몸에서 재활용합니다. 하지만 장 점막 파괴로 수분이 흡수되지 않으니 설사가 반복됩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 후에는 서둘러 장 점막을 회복시켜 영양소와 수분을 흡수하는 시스템을 복구해야 합니다.

 
※임상사례 후기를 모집합니다. 콩 발효 제품인 원기효보나 헬시효보 등 ‘소이프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