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현직 대통령 아들 첫 특검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검 이광범)이 25일 이 대통령의 장남 시형씨(오른쪽)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가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씨는 청와대 경호처와 내곡동 3필지를 공동으로 사면서 금액 일부를 대통령실에 부담하게 해 국가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와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직 대통령 자녀가 특검에 소환되기는 이씨가 처음이다.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