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스포츠부 장주영·정종훈 기자의 ‘우리도 운동하고 싶다’ 시리즈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이 한화그룹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2 체육기자상 3분기 기획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 시리즈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운동할 권리와 실태를 다뤘다. 일간스포츠 송지훈·박린 기자의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해명 공문 단독 입수’는 보도부문 수상작에 뽑혔다. KBS 이진석 기자의 ‘체조 양학선 기술 입체분석 등 올림픽 심층기획’도 기획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