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시 몰려든 불법조업 중국 어선 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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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저인망어선의 금어기가 풀린 지난 15일 이후 우리나라 해역에서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극심해지고 있다. 23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방 20㎞ 해상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100t급 저인망 중국 어선들이 떼지어 몰려와 조업을 하고 있다. 이날 해양경찰청은 초계기 CN235기 2대와 목포해경 경비함 1509함을 투입해 불법조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 어선 단속에 나섰다. 안성식 기자, [촬영협조 해양경찰청 기장 강두성 경정, 부기장 유경민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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