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설사·변비 나아졌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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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두두원 발효스쿨(http://cafe.naver.com/duduwonacademy)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영양결핍이 심한 암환자, 대장이 나빠 설사·변비를 계속하는 분, 장이 노화돼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고령층이 대상입니다. 이 분들을 위해 두두원발효주식회사의 콩 유산균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쏘이프로’ 시리즈는 콩을 12종의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콩단백질의 80%를 아미노산으로 바꾼 독특한 영양 발효 제품입니다. 9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그동안 두 차례 임상효과 체험자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두두원 발효학교’ 코너에서 체험자로 선정된 분들이 보낸 임상 효과와 이에 대한 답변을 소개합니다.

체험 후기: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돼 수술을 못하고 항암치료로 2년6개월 째 살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설사·변비가 반복돼 하루 5~6회 화장실을 갑니다. 체중이 2~3kg는 빠졌습니다. 거의 설사 수준이지요. 화장실을 다녀오면 맥이 빠지고 기운이 없습니다. 지사제를 먹으면 변비가 따라와 힘들게 투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신문(중앙일보 체험자 모집)을 보고 ‘원기효보’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음 첫날부터 변 색깔이 황금색이면서 굵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 횟수도 하루 한두 차례로 줄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준00(mk02030)

발효학교장: 쾌식·쾌면과 더불어 쾌변은 건강의 3대 요소입니다. 하지만 암환자에게 쾌변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분들에게 투여하는 항암제는 약의 특성상 인체의 모든 점막을 파괴하기 때문이지요.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 되며, 설사를 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장 점막이 망가지면 설사뿐 아니라 음식을 먹어도 영양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장에서 음식물을 쪼개 영양소 최소 단위인 아미노산 형태로 흡수해야 하는데, 이런 기능이 망가지기 때문이지요. 두두원이 만든 콩 발효유는 각종 유산균이 콩단백질을 분해해 아미노산으로 만듭니다. 환자에게 부족한 단백질을 흡수시켜 장 점막을 회복시킵니다. 설사는 물론 영양부족에 의한 갖가지 증상을 해소합니다. 콩으로 만든 식품이므로 투약 중인 암환자에게도 안전하게 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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