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주사' 에이미, 수의 차림에 마스크하고 나타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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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

JTBC '연예특종'에서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 사망 사건을 밀착 취재하여 방영한다. 피의자 도주 장면이 찍힌 CCTV 영상과 사건이 벌어진 주점 사장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시 상황을 생생히 조명한다. 가수 채리나가 동석하고 프로야구 현역 선수가 중상을 입은 충격적 사건의 전모를 파헤친다.

하하의 예비신부, 별의 갑작스런 부친상 소식과 뒷얘기를 전한다. 평소 효심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별. 알고 보니 별의 아버지는 10년 전 위내시경을 한 후 식물인간이 돼 투병 중 결국 유명을 달리한 것.

병상의 아버지와 가족들을 돌보는 실질적인 소녀가장으로 꿋꿋하게 살아온 별의 사연까지 전해지며 더욱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상주를 자초하며 고인의 발인까지 듬직하게 빈소를 지킨 하하와 눈물로 아버지를 보낸 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8일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구속된 에이미의 첫번째 공판 현장을 취재했다. 이날 에이미는 수의 차림에 마스크를 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0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연예특종'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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