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 남창동 키즈아동복 상가…6차선 대로변에 목 좋은 1층상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남대문개발교역센타는 서울 중구 남창동 일대 키즈아동복 상가(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불과 30여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6차선 대로변의 1층 상가로 아동복상권 초입에 위치해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상가는 1억3500만원(실투자금)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임대하면 보증금 800만원에 월세 135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명동, 인사동, 이태원, 동대문, 남대문 등 전통적인 관광명소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해당 지역의 임대료도 오르는 추세여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남대문은 하루 유동인구가 120만명에 달하는 명동과 인접해 있는 중심상권이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명동8길 일대 상가는 월 임대료만 점포당 2억~3억원에 달한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이며 시행사가 직접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청약 및 계약 방법은 청약금을 입금하고 현장답사를 한 뒤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계약하지 않으면 신청금은 즉시 환불된다. 계약자의 경우 잔금 납부를 완료하면 월세가 지급된다. 김흥규 법무사의 책임등기로 더욱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인근 회현동 A공인 관계자는 “남대문 상권은 불황에도 꾸준히 장사가 잘 되는 곳이어서 공실률이 낮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777-0234.

권영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