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출근길에 하늘을 나는 황조롱이를 보았습니다.
서울 도심에 어찌 황조롱이가 살고 있을까?
빌딩 숲을 나는 황조롱이를 찍으려고 휴대전화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황조롱이는 사라지고 나는 빌딩 숲에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빌딩에 펼쳐진 또 다른 하늘과 구름이 너무 멋져서요.
또 다른 세상, 우연히 발견하는 꿈과 희망도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그 꿈과 희망을 찾아 살찌울 때입니다.
-서울 서소문에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출근길에 하늘을 나는 황조롱이를 보았습니다.
서울 도심에 어찌 황조롱이가 살고 있을까?
빌딩 숲을 나는 황조롱이를 찍으려고 휴대전화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황조롱이는 사라지고 나는 빌딩 숲에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빌딩에 펼쳐진 또 다른 하늘과 구름이 너무 멋져서요.
또 다른 세상, 우연히 발견하는 꿈과 희망도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그 꿈과 희망을 찾아 살찌울 때입니다.
-서울 서소문에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