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복귀, 11월 10일 '스타킹' 첫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강호동(42)이 SBS '스타킹'으로 복귀한다.

4일 한 매체는 '스타킹' 관계자와의 통화를 통해 "강호동이 '스타킹' MC로 복귀하며 첫 방송은 11월 10일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강호동은 지난해 9월 잠정 은퇴를 선언한 지 약 1년 2개월 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현재 SBS '스타킹'은 박미선, 붐이 MC를 맡고 있지만 가을 개편을 통해 강호동 단독 MC가 유력한 상태로 전해진다. 강호동은 일반인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매력에 복귀작으로 '스타킹'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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