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종업원, 버려진 소파와 성행위…'경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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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호텔 종업원이 소파와 성행위를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27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가 보도했다.

용의자인 제라드 스트리터(46)는 미국 위스콘신 워키쇼에서 버려진 노란색 소파를 붙잡고 외설스러운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인 라이언 에드워즈는 "용의자가 소파를 몸에 밀착한 채 여러 차례에 걸쳐 골반을 강하게 흔들었다"라고 전했다.

용의자는 경찰 충돌 후 현장에서 달아났지만 결국 에드워즈에 체포됐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스트리터는 징역 9개월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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