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송도 이달 말 분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9면

SH공사의 서울 상암지구와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송도 신도시 아파트가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간다. SH공사는 상암지구의 마지막 물량으로 4단지 40평형 156가구를 30일부터 청약접수한다.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선이다. 4단지는 원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분(32평형 605가구)을 포함해 총 761가구다. 청약예금 1000만원짜리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02-3410-7500.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송도 아파트는 32~64평형 총 980가구 가운데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94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900만원이다. 다음달 1일부터 청약접수한다. 1566-3700.

안장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