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 기성용 출전…하지만 3:2 진땀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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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성용 트위터]

  기성용(23)의 스완지시티가 3부리그 크롤리타운을 맞아 3:2 진땀승을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크롤리 브로드필드에서 열린 2012~13 영국 캐피털원컵(구 칼링컵) 3라운드에서 크롤리타운을 맞아 3:2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 22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장했다.

하지만 이날 스완지 시티는 혈투 속에 3:2로 간신히 크롤리타운을 이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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