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경기도를 말하다!

중앙일보

입력

‘2012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이하 KOSAC)’ 전국 본선이 9월 27일 11시부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전국 본선은 6개 지역별 예선에서 약 50: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13팀이 지난 7개월간 준비한 공개 프레젠테이션으로 불꽃 튀는 경합이 예상 된다.

대회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광고회사 취업 지원이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 코삭은 경기도의 메인 후원 아래 “경기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96개 대학교에서 총 630팀(약 2,600여명)이 참가하여 지난해 보다 22% 증가해 한층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국 본선은 광고주, 광고회사, 교수, 학생 등 광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관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kosac.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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