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 35개 브랜드 참여 5가지 테마 아동용품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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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이 한가위를 맞아 내달 2일까지 아동복 대전을 운영한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김재억)은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백화점 내 A관 1층 이벤트 홀과 A관 4층 행사장에서 ‘한가위 아동복 대전’을 진행한다. 추석맞이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아동 한복을 포함한 아동 의류 Big 브랜드전·완구 Gift 제안전·유아 나들이 특집전·수입브랜드 특집전·유모차, 카시트 특가전 등 5대 테마행사 형태로 기획돼 총 3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갭키즈·블루독 미키하우스 등의 브랜드에서는 최대 40~50% 이월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창의력과 지능개발에 좋은 완구 및 유모차, 카시트 등의 나들이 용품도 판매한다. 유·아동 매장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브랜드 데이와 티셔츠·바지 등의 상품을 특가 판매하며 브랜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추석행사 기간 중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은 물론, 액자를 만들어 즉석에서 선물하는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종필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생활·아동팀 팀장은 “추석을 맞이해 보다 실속 있고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백화점을 방문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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