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골닷컴은 22일 에버턴과의 경기에 선발출장한 기성용에게 5점 만점에 3점을 줬다. 스완지시티 선수들이 대부분 부진했기에 기성용이 받은 점수는 스완지시티 필드 플레이어 중 최고점이다. 골키퍼 미셸 봄이 3.5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수준 높은 장면들을 보여줬다"며 평점 6점을 줬다. 역시 팀내 필드플레이어 중 최고점이다. 스카이스포츠도 골키퍼 봄에게 6.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