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 30나노급 2GB 모바일 D램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삼성전자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솔루션 포럼 2012’에서 30나노급 2기가바이트(GB) 초고속 모바일 D램을 공개했다. 지난달 양산을 시작했으며 1초에 최대 12.8GB까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대용량 풀 HD 영상을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