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문동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청약당첨자 계약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남 밀양에서 지엘건설㈜이 공급하는 지엘리베라움 아파트가 청약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2004년 이후로 밀양에서는 8년만의 신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인 지엘리베라움은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데다 입주민을 배려한 실용성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지엘건설은 지난 12일에 동호수 추첨을 마쳤으며 17일부터 1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엘리베라움은 밀양의 랜드마크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는 삼문동에 들어서는 409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76m2형, 84 m2 A/B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 세대를 남향, 남서향, 남동향 위주로 배치하는 한편 4bay 구조를 도입하여 채광이 우수하고 환기성이 뛰어나다. 밀양 최대 규모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요가와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는 GX룸 등이 들어선다.

수요자들은 특히 지엘리베라움의 입지조건에 주목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포산업단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주택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미래의 가치를 높이 평가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엘리베라움을 자체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공급하는 지엘건설은 20년간 메이저 건설사와 협력해 온 전문 건설업체이다. 2007년부터 자체 브랜드로 주택사업에 진출하여 경북 상주시, 문경시 등에 아파트를 건설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