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공부는 세 살 때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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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교의 '두배로 한글'은 한글떼기 전문 프로그램이다. 생후 27개월 전후부터 6세 이전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4단계로 돼있다. 다양한 놀이학습으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게 했다.

교사로부터 배운 내용을 온라인 교육전문 포털 사이트 두배로 닷컴(www.doobaero.com)에서 복습할 수 있다.

별도의 교재비를 받지 않는다. 한 달 관리비 3만7000원만 내면 교재와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뇌 중심적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글자.문자를 이미지화한 그림글자, 낱자로 분리시킨 소리글자, 자.모음 구조인지 카드를 이용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낱말 공부를 한 후 주 교재를 공부할 때는 스티커 붙이기, 오리기, 색칠하기, 그리기, 옷 입히기 등의 놀이.활동 학습을 한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아들이 그래서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개인의 능력 차이에 따라 주차.단계별 배울 낱말의 음절수와 개수를 조정해 준다.

학습내용에 맞게 동화.동요를 창작해 배운 것을 효과적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두배로 닷컴에서는 게임.놀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080-913-51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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