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자 모델이 불쌍해 보일 때?' "프랑켄슈타인의 환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한 온라인 게시판에 ‘남자 모델이 불쌍할 때’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세 장의 사진이 화제다.

멋진 의상을 입고 최상의 모습으로 런웨이를 걷는 남자 모델들을 불쌍하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런웨이를 걷고 있는 사진 속 모델들은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눈 부위를 덮은 검은 화장과 잔뜩 힘이 들어간 어깨 부분이 특히 눈에 띈다. 특히 은색 연통을 두루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세 번째 사진은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프랑켄슈타인 같다” “그래도 디자이너 나름 철학이 있었을 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