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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 마친 배우 조한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조한선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5일 소집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집해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역으로 고생스럽게 복무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별다른 전역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쳤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집해제를 축하하는 팬들에게 “이제 끝났으니 준비 많이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9월 입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 건설과에서 2년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해제 이후 그는 복귀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아이유, 써니힐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시트콤 ‘논스톱’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한선은 영화 ‘늑대의 유혹’, ‘마이 뉴 파트너’, ‘달콤한 거짓말’, ‘주유소 습격사건’, ‘무적자’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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