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영길·천영세, 통합진보당 탈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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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천영세 전 대표가 “통진당의 틀로는 노동자 정치의 길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음이 명확해졌다. 죄인 된 심정으로 탈당한다”고 11일 선언했다. 같은 날 통진당 내 옛 국민참여당계 당원 3729명도 미리 준비한 탈당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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