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남선미 판사는 KBS N 아나운서 최희(26)씨를 협박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구속기소된 조모(43)씨에 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10월 최씨와 웨딩화보 모델 계약을 맺으려다 무산되자 최씨에게 손해배상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다. 또 "최씨의 변호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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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남선미 판사는 KBS N 아나운서 최희(26)씨를 협박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구속기소된 조모(43)씨에 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10월 최씨와 웨딩화보 모델 계약을 맺으려다 무산되자 최씨에게 손해배상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다. 또 "최씨의 변호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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