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피 3D Eolis - 바람을 다스리는 센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8월말 북상한 초강력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수재민을 발생시켰다. 특히 이번에 한반도를 강타한 볼라벤은 일부 지역에서는 초속 50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하였으며,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수도권지역 또한 초속15m이상의 강풍이 불어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들이 줄을 이었다.

그 동안 간과했던 바람에 의한 피해. 막을 수는 없어도 대비하고 줄일 수는 없을까?

솜피의 3D Eolis 바람센서는 사용자가 지정한 세기의 바람이 불면 건드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어닝이 접혀 바람에 의해 어닝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어닝은 음식점 및 카페를 비롯하여 일반 가정집에 까지 널리 설치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궂은 날씨에 수동으로 열고 닫기에는 다소 무겁고 번거로워 어닝을 열어 놓고 갑작스럽게 바람이 불어올 경우 어닝이 찢어지거나 손상을 입기도 한다.

하지만 솜피의 3D Eolis 바람센서를 장착한 자동어닝시스템은 리모컨 버튼하나로 간단하게 어닝을 작동 할 수 있으며, 외부환경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똑똑한 제품이다. 또한 솜피의 3D Eolis 바람센서는 기존 한 방향만 감지하던 센서와 달리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던 감지할 수 있는 3D 기술이 접목되어 어떠한 바람에도 반응하는 배터리 방식의 최첨단 바람센서이다.

올가을 에는 솜피의 3D Eolis 바람센서를 장착한 자동어닝시스템으로 공간도 활용하고, 바람을 다스려 보는 것이 어떨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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