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토플리스 여신’ 오디션 프로 출연에 열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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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캡처]

 영국 ITV에서 방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X 팩터’에 유명 토플리스 모델이 나와 화제다.

더 선에 따르면, 올해 22살인 모델 에밀리 오하라가 8일(현지시간) 방영되는 X팩터에 출연한다. 사전 녹화가 진행된 상태다.

오하라는 X팩터 리버풀 지역 예선에 참석했다. 더 선은 “녹화가 진행되는 중 심사위원 개리 발로가 오하라의 직업을 물어보는 한편, 얼굴을 붉히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영국의 대표적인 토플리스 모델 사이트인 페이지3를 통해 데뷔한 오하라는 그동안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토플리스 여신이다”는 평도 있었다.

페이지3는 매년 토플리스 모델 콘테스트를 열어 영국 내 수천 명의 지원자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입상자를 연예계에 데뷔시키는 등 영국의 대표적인 토플리스 모델 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페이지3의 대표적인 스타로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킬리 하젤(26)이 꼽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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