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목포 ”태풍 피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유병한)는 지난 9월 5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스마트정보통신과 신진용 학생의 어려움을 듣고 1학년 전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태풍으로 찢기고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골구조물을 해체하고 새로운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며 피해 현장 복구에 힘썼다.

오창윤 교수는 “태풍피해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훼손된 철골재 해체작업을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더불어 함께 살줄 아는 우리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캠퍼스는 2012년 스마트정보통신과를 신성장동력분야로 학과개편하여 실무중심으로 확대 개설하는 등 멀티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9월 6일부터 2013년도 2년제 산업학사학위과정 수시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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