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다이어트 한다더니 드러난 턱선 "훈남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가 바보 이미지를 벗은 멋진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지놘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깔끔한 재킷을 입고 머리카락을 넘겨 올려 말끔한 신사의 모습이다.

특히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다이어트로 드러나기 시작한 턱선이 돋보인다. 그는 이어 “10만원어치 먹어서 찌운살 100만원으로 빼야합니다”라는 글도 올리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다르게 보인다”, “결혼하더니 더 훈남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