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못 먹는 사탕, 사탕이 만들어낸 환상의 세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차마 못 먹는 사탕’이 있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마 못 먹는 사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탕이 아니라 사탕을 녹여 만든 형형색색의 조형물이 있다.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기에 사탕이지만 차마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아티스트 여성 듀오 ‘핍 앤 팝’이 만든 것이다. 독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설치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사탕으로 어떻게 이런 걸 만들지”, “너무 예쁘다. 진짜 사탕 맞나”, “아이들이 보면 좋아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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