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택시 신용카드 결제율 절반 넘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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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의 택시요금 카드 결제율이 월 기준으로 절반을 처음 넘었다. 카드 결제를 처음 시행한 2007년에는 3.5%였던 결제율이 해마다 올라 지난달 52.6%를 기록했다. 현재 서울시 택시의 카드결제기 장착률은 99.8%며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택시에 카드결제기 의무 장착을 추진하고 있다. 카드결제기 미장착 택시 20대에 대해서는 과징금 12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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