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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로 16강전에서 탈락한 한국 복싱의 기대주 신종훈(23ㆍ인천시청)이 ‘도마의 신’ 양학선에게 축하의 인사를 날려 화제다.
신종훈은 양학선의 금메달 획득 직후인 7일 새벽(한국시간) 양학선의 미니홈피에 “학선아 축하한다^^ 형은 2년뒤를 위해 또 열심히 해야될거같다^^ 넌 최고다!! ㅊㅋ해^^”라고 적었다.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 세계 랭킹 1위인 신종훈은 런던올림픽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 16강전에서 알렉산다르 알렉산드로프(불가리아)에게 14-15, 한 점 차로 판정패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