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 9월 21일 이후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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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가 9월에 출시된다는 소문에 이어, 이번에는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설까지 흘러나왔다. 스마트 기기 전문 블로그인 탭스캐이프(tapscape.com)는 “아이폰5 출시되는 9월 21일 이후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KGI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를 인용한 이 보도에서, 탭스캐이프 측은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 미니는 180만대 이상 팔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미니는 7~8인치 스크린에 7mm대 두께의 작은 사이즈가 될 것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다.

한편 ‘뉴 아이패드’ 이후의 풀사이즈 아이패드는 ‘아이패드4’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탭스캐이프는 전망했다. 아이패드4는 기존의 뉴 아이패드보다 두께가 얇아지고, 산화물 반도체(IGZO) 디스플레이, 열처리 기능 등을 개선할 것으로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함구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아이폰5가 9월 21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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