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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골프선수 세르히오 가르시아(32)가 런던의 상징물인 타워 브리지 앞에서 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가르시아와 미국의 더스틴 존슨(28)은 자신들이 입은 스포츠웨어 홍보차 템스강을 향해 샷을 했다. 골프는 다음 올림픽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다. [런던 AP=연합뉴스]
스페인 골프선수 세르히오 가르시아(32)가 런던의 상징물인 타워 브리지 앞에서 스윙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가르시아와 미국의 더스틴 존슨(28)은 자신들이 입은 스포츠웨어 홍보차 템스강을 향해 샷을 했다. 골프는 다음 올림픽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 된다. [런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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